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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의 손녀 마리아나이 푸른 눈의 트로트 가수 [마리아] 미국카테고리 없음 2021. 11. 2. 09:48
너무 충격적이다.외국인이 트로트를 부르면 어색할 수밖에 없지만 그런 부분은 전혀 없다.서장훈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아무거나 들어봐에는 미스트로트 2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푸른 눈의 트로트 전도사 마리아가 의뢰인으로 출연합니다. 외국인이지만 유창한 한국어와 트로트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 신예 마리아는 K-POP의 팬이었던 자신이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에 와서 트로트 가수가 된 이유를 밝힌다고 합니다 마리아의 트로트 무대에 보살핌을 받은 서장훈과 이수근에 대해서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는 소문입니다. 이런 마리아의 고민은 한국 생활이 외로운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 마리아는 한국에서 친구를 사귀다가 예기치 못한 일을 겪었다고 보살들에게 토로했습니다. 그래서 서장훈은 특단의 조치를 내립니다. 서장훈의 행동에 오히려 이수근이 어리둥절해한다지만 과연 서장훈이 한 행동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마리아]의 풀네임은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Maria Elizabeth Leise)입니다. 미스트로트 2에는 대학부로 출연했어요. 연세대학교 어학당에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마리아는 미국 코네티컷주 출신이래요 하지만 마리아의 노래를 눈 감고 들으면 그녀의 국적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한 발음과 트로트 특유의 굽힘 맛을 충분히 살려 부르는 게 참 신기했어요. 한국오기전2017년에미국뉴저지한인회에서추석대축제노래자랑1위를한적도있다고합니다. 한국에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군요. 마리아의 나이는 2000년 9월 2일생입니다 아직 젊고 미래가 궁금해지는 트로트 가수입니다 떡볶이를 사랑하고 한국인의 '한'을 논하는 마리아의 특별한 이곳과 무대는 26일 밤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