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해밀턴 L3백 팩 써보면 달라요 육아 엄마 필수품 기저귀 가방
시비는 다섯 살이 되어 아기 때에 비해 분유나 기저귀 같은 큰 짐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들고 다니는 물건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과 외출할 때는 배낭형 가방이 가장 편합니다.
상자를 열어 보면 종이 가방이 있고, 가방은 그 안에 더스트 파우치에 들어 있기 때문에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또한육아엄마의경험으로누군가에게출산선물로준다면정말센스있고실용적인선물이될것같습니다.
가방 본품 외에 미니 파우치, 유모차 걸이가 들어 있습니다아동용 카시트는 추가구성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위에 숨은 자석으로 붙어있어 지퍼보다 쉽고 빠르게 열림 닫고 할 수 있어요아이를 키울 때는 위급한 상황이 많아서 빨리 열고 닫는 속도가 생명이에요.
뒷쪽은 벨크로여서 입고 벗을 수 있습니다.
시우가 벨소리를 무서워하는 게 아니라 시우가 잠에서 깰까 봐 그 벨소리가 무서운 거예요제발 조용히 택배만 놓고 가달라고 벨 옆에 팻말을 붙여놨어요.
컬러도 11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어요.제가 선택한 색상은 톤다운된 연청 웨일블루 컬러입니다.
저 혼자일 때는 제가 짊어지고 다니는데 남편과 지낼 때는 남편이 주로 걸치고 있어서 무난한 컬러로 골랐어요.
위쪽에는 별도의 자석이 붙어 있으므로, 어떤 때는 척을 하지 않고 자석만으로 재빨리 닫기도 있어요.
안에는 언뜻 보면 굉장히 많은 수납 포켓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심플했던 겉모습과는 다르게 14개의 포켓이 있어 다양한 육아용품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로 나누어진 작은 주머니에는 아기의 치발기나 작은 장난감, 물티슈 등을 넣어 두는 데 편리합니다.
제이 해밀턴 백팩은 물건이 없어도 모서리가 떨어지고 모양이 예쁘게 살면서 잘 세워졌고, 가방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예전 가방은 가방이 무거우면 가방 끈 길이도 점점 길어져 불편했는데 이번 제품은 가방 끈 폭도 넓고 가방 끈도 늘어지지 않아요.
제가 쓰는 지갑, 선글라스, 립스틱, 카메라만 빼고는 모두 때마침 짐입니다.
스페어 팬츠와 속옷, 물티슈, 선팩트, 슈퍼 선글라스, 물통, 티슈, 태블릿, 담요, 평소에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이 정도입니다.여기 어린이 장난감이 그날따라 추가됩니다.
기저귀 가방 제이 해밀턴 L3 백팩 수납력 꽤 종류가 많고 부피가 큰 짐이라서 가방이 꽉 찰 때가 있는데 수납 포켓을 이용해서 잘 정리를 해놨더니 공간이 남아있더라고요.
직접 써보니 디자인도 예쁘고 수납력도 좋아 사용하기 좋더라구요.여러모로 엄마들의 요구를 잘 반영했다고 해야 되나?
왜 처음부터 이걸 쓰지 않았는지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3년이나 불편한 걸 그냥 짊어지고 다녔는지 후회가 되네요.
데일리로 많이 쓰이는 육아용품이니 잘 비교하셔서 현명하게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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